-
리뷰 12
-
도서 특징
지성인의 기준 인문학, 얼마나 공부해야 내 것이 될까?
나에게 필요한 만큼만, 써먹기 좋게 배우자!
쉽게 배우는 인문학 지식
이 책은 어려운 책이 아니다. 전문적인 인문학적 주제를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고자 했다. 보통사람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들, 신문지상에서 흔히 접하는 현상들을 철학적으로, 이론적으로 이해하면서 인문학적 주제를 자연스럽게 상기시키도록 했다.
그 어떤 책보다 빠르게, 인문학 공부의 플랜을 제시
이 책은 이런 분들에게 권한다. 시간은 없는데 해야 할 것은 많아서, 다양한 책들을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 오늘을 사는 사람으로서 필요한 양식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줄 것이다. 내 상황과 관심도에 따라, 또는 필요에 따라 선택해 읽을 수 있는 책인 것이다.
원한다면 배경지식과 전망까지
이 책은 단순히 정보의 전달만으로 끝나지는 않는다. 우리가 가진 인문학적 지식을 현실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 이 책은 인문학 주제와 함께, 연상되는 다양한 사회 사례를 살펴본다. 그리고 그에 관한 근원적인 물음을 말미에 던져 독자로 하여금 ‘인문학과 일상의 관계짓기’를 스스로 터득하게 한다.
도서 상세 이미지 & 목차
머리글 - 인문학, 나를 위한 시작
이 책을 읽는 방법 -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PART1 역사ㆍ철학
형이상학 - Metaphysics
실존주의 - Existentialism
오리엔탈리즘 - Orientalism
관념론 - Idealism
유물론 - Materialism
계몽주의 - Enlightenment
세계4대문명 - Four Civilizations of the World
춘추전국시대 - 春秋戰國時代
성산사건 - Secessio Plebis
살라미스해전 - Battle of Salamis
알렉산드로스대왕 - Alexandros the Great
헬레니즘 - Hellenism
스토아학파 - The Stoics
니케아공의회 - Councils of Nicaea
게르만족 대이동 - Volkerwanderung
중세철학 - Medieval Philosophy
메르센조약 - Traitede Meerssen
장미전쟁 - Wars of the Roses
1791년 5월 3일 헌법 - Constitution of 3 May 1791
아편전쟁 - 阿片戰爭
드레퓌스사건 - L’ Affaire Dreyfus
피의 일요일 - Blood Sunday
시리아내전 - Syria Civil War
PART2 정치ㆍ경제
앙시앵레짐 - Ancien Reime
공동선 - Common Good
신자유주의 - Neoliberalism
포드주의 - Fordism
사회계약설 - Theory of Social Contract
행동경제학 - Behavioral Economics
참여민주주의 - Participatory Democracy
GDP - Gross Domestic Product
베블런효과 - Veblen Effect
시민불복종 - Civil Disobedience
세계주의 - Cosmopolitanism
소득주도성장론 - Income-led Growth
자원의존이론 - Resource Dependence Theory
제3의 길 - Third Way
PART3 사회ㆍ문화
마녀사냥 - Chasse aux Sorcieres
맥도날드화 - McDonaldization
시놉티콘 - Synopticon
공리주의 - Utilitarianism
사슴사냥게임 - Stag Hunt Game
프레이밍효과 - Framing Effect
권위에 대한 복종 - Obedience to Authority
아방가르드 - Avant-garde
피그말리온효과 - Pygmalion Effect
사회보장 - Social Security
베르테르효과 - Werther Effect
고슴도치의 딜레마 - Hedgehog’s Dilemma
사회전염 - Social Contagion
자기결정이론 - Self Determination Theory
님비현상 - NIMBY, Not In My Back Yard
팬 덤 - Fandom
문화지체 - Cultural Lag
출판사 서평
3분 만에 이해하는 “형이상학ㆍ사회계약설ㆍ공리주의”
본 도서는 “인문학은 왜 어려워야 할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형이상학, 공리주의’와 같은 용어를 일상에서 접했을 때 그 의미를 잘 모르면서도 고개를 끄덕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해당 내용을 공부하기 위해 고전을 펼치기엔 많은 시간적 투자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본 도서는 다른 인문학 책과 달리, 내용을 쉽게 전달하면서도 필요한 것만을 실상에서 써먹기 쉽게, 담았다는 데서 차이가 있다. 그야말로 ‘패스트푸드’와 같은 인문학이다.
인문학, 내 삶을 바꿔줄 모든 지식
이 책은 ‘실존주의, 관념론, 유물론’ 같은 철학적 주제들을 다루는가 하면, ‘알렉산드로스와 페르시아’, ‘아편전쟁’ 등 역사의 범주도 아우른다. 그런가 하면 ‘GDP, 신자유주의’와 같은 경제학 지식과 ‘프레이밍효과’와 같은 사회학 지식도 건드린다. 상당히 폭넓은 범위의 학문을 다루는데, 인문학의 범위가 이렇게 넓은 걸까? 저자는 인문학이란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가늠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에서 인간으로서의 도덕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 정의한다. 저자의 정의대로 이 책에는 현대인의 ‘생각의 역량’을 올려줄 모든 지식이 담겨 있다. 인문학의 본질을 짚는 것이다.
관련태그
패스트푸드,빠른,빠르게,지성,지식,논술,탐구력,통찰력,생각,인문,역사,철학,정치,경제,사회,문화,르네상스,베르그송,키에르케고르,사르트르,카프카,아리스토텔레스,플라톤,소크라테스,칸트,헤겔,순수이성비판,실천이성비판,마르크스,엥겔스,프롤레타리아,로크,뉴턴,프란시스,로베스피에르,레오니다스,펠로폰네소스,제논,콘스탄티누스,교부철학,아우구스티누스,아퀴나스,스콜라철학,카롤루스대제,루이14세,루소,리처드탈러,아담,애덤,스미스 -
배송/교환/반품 안내
배송안내 배송료는 무료입니다.
(단, 고객 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왕복 배송비 5,000원 차감) 구매하신 날로부터 1~7일 이내에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평일 오후 4시 주문 건, 토요일 오전 10시 주문 건) 택배사(CJ대한통운) 일정 및 상품에 따라 배송기간 상이반품/교환/환불 가능 기간 도서 배송 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반품/교환/환불이 가능합니다. 반품된 도서의 상태를 확인한 후 환불 및 교환 처리해 드립니다.
※왕복배송비 5,000원 차감반품/교환 불가 구매한 날로부터 7일이 경과한 경우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일부 사용되었거나 상품가치가 현저히 감소했을 경우 예) DVD파손, 비닐 랩핑 훼손, 필기, 구김 외 기타 반품 방법 고객센터 Q&A <반품/교환/환불> 상담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 후 반품하실 상품명과 주문번호,반송내용 등을 알려주신 후 반송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주문자명/수령자명(또는 원송장번호)을 기재 택배 반품 시 CJ대한통운 이용
(다른 택배사 이용 시 선불로 보내주세요.) 고객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왕복 배송비 5,000원 차감 후 환불 -
연관상품
연관된 유료 동영상 상품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연관된 무료 동영상 상품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연관된 모의고사 상품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도서 구매 시 드리는 특별 혜택
- 구매 금액 제한 없이 무료 배송
- 도서 당일 출고
- 결제 금액의 5% 적립
- 학습자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