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특징
그림, 건축물에 역사까지 더했는데 이렇게 재밌을 수가!
ㆍ 세계의 명화와 유명 건축물에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찾았습니다.
ㆍ 쉽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내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ㆍ 청소년의 학습과 직결되는 자료들을 한눈에 들어오는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했습니다.
ㆍ 가독성을 높인 구성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배열했습니다.
도서 상세 이미지 & 목차
1부 그림으로 읽는 역사
- 그림은 가장 진실한 시대의 기록이다 -
아름다운 농촌 풍경에 숨은 처절한 현실
- 이삭 줍는 여인들 -
Des Glaneuses
전쟁, 그 잔혹성에 관한 고발
- 한국에서의 학살 -
Massacre en Coree
돈에 눈먼 자에게 보내는 엄중한 경고
- 환전상과 그의 아내 -
De Gel’dwisselaar en Zijn Vrouw
탐욕에 눈먼 자들의 몰락
- 튤립 광기에 대한 풍자 -
Persiflage auf die Tulpomanie
삼등열차에 실린 삶의 무게
- 삼등열차 -
Le Wagon de Troisieme Classe
잊히지 않는 그날의 기억
- 메두사호의 뗏목 -
Le Radeau de la Meduse
적시하라, 답은 현실에 있다
- 다림질하는 여인들 -
Les Repasseuses
죽음의 공포, 죽음의 광기
- 페스트 -
Die Pest
혁명가의 희생인가, 공포정치에 대한 대가인가
- 마라의 죽음 -
La Mort de Marat
해가 지지 않는 과거의 영광에 바치다
- 해체를 위해 마지막 정박지로 예인되는 전함 테메레르 -
The Fighting Temeraire tugged to her last berth to be broken up
살아 숨 쉬는 현실의 투영
- 바벨탑 -
De Toren van Babel
시선으로 시선을 잡다
- 니콜라스 튈러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
De Anatomische les van Dr. Nicolaes Tulp
2부 건축으로 읽는 역사
- 건물은 역사의 부분이고 과정이며 미래다 -
신에게 바치는 거룩한 지혜
- 아야소피아 대성당 -
Ayasofya Camii, Hagia Sophia
사랑이 남긴 영혼의 궁전
- 타지마할 -
Taj Mahal
절대왕정의 절대적 상징
- 베르사유 궁전 -
Chateau de Versailles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동화 속의 성
- 노이슈반슈타인 -
Neuschwanstein
창조적 재능이 발현된 최고의 결실
- 쾰른 대성당 -
Kolner Dom
천사가 설계한 신성한 공간
- 판테온 -
Pantheon
석가모니 생전 유일한 황금의 언덕
- 슈에다곤 불탑 -
Shwedagon paya
르네상스의 불길을 당기다
-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
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물러서지 않은 도전정신의 상징
- 에펠 탑 -
Tour Eiffel
베네치아 대운하의 보석
- 리알토 다리 -
Ponte di Rialto
세계를 밝히는 자유
- 자유의 여신상 -
Statue of Liberty
신기술과 개혁정신이 빚은 위대한 유산
- 화성(華城) -
출판사 서평
그림에는 그 시대의 상황이 녹아 있습니다. 당대의 사회상을 충실하게 반영한 작품들은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그 자체가 역사가 되는 것이지요. 또한 무언가를 짓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는 안락한 은신처를 찾는 자연스럽고도 근본적인 욕구에 따른 것이기에 건축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삶 속에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문명을 발달시켜온 과정, 사회구조의 변화, 권력의 형성 과정 등이 건축물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데요. 건축이 품은 시(時)ㆍ공(空)간, 그리고 그 속에 펼쳐진 사건들을 이해한다면 살아 있는 역사를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과 건축물 속에 숨겨진 역사를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명화와 건축물을 접해볼 수 있고, 작품을 감상하며 역사까지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찾아 작품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는 것 어떠세요?
■ 저자 소개
Profile. 시대역사연구소
‘역사를 알아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신념 하나로 시작된 시대역사연구소는 많은 독자들이 광범위한 역사의 세계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역사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本(다시 본) 한국사》를 출간해 일제에 의해 왜곡된 한국 근대사를 바로 알리고자 했으며, 오늘도 우리 삶 속에 숨 쉬고 있는 역사를 책으로 담아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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